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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16대 국어교육학회 회장을 맡게 된 구본관입니다.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 역대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이름으로나 실제로나 국어교육을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천여 명에 이르는 회원, 최고 수준의 논문이 실리는 연 4회의 국문 학술지 발행, 국어교육 분야 최초의 영문 학술지 연 1회 발행, 서울과 지방 그리고 해외에서 연 3회 개최되는 학술대회, 신진학자들을 위한 ‘젊은 국어교육학자상’ 시상,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학문 후속 세대를 위한 포스터 발표의 도입 등 자랑거리가 참 많은 학회입니다.

 이런 양적ㆍ질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어교육의 학문적 기반과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적 실천을 위해서는 아직 더 채워 가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나 후배, 제자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학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도 회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학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16대 임원진의 임기 동안에는 이전 임원진들께서 이루어 놓은 좋은 전통을 이어가면서 학문적인 내실을 다지는 데에 힘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학술대회와 학회지의 질적 수준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회 발표자를 확장하고, 우리 학회가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학문적인 성과가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9년 1월
국어교육학회 제16대 회장 구본관 올림